<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SSAFY>

 

삼성 싸피(SSAFY)는 삼성전자와 고용노동부와 협업하여 만든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1년간 고품질의 코딩교육과 실전형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역량과 협업 능력을 갖춘 청년 소프트웨어인재를 양성하는 삼성의 대표적인 청년고용지원 프로그램입니다. 

2018년 12월 처음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원하는 청년들의 관심과 호응이 굉장히 높습니다. 참여만족도, 수료 후 취업률 등 성과도 우수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엇보다 비전공자도 전공과 무관하게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11기 입학생의 약 50%가 비전공자이며 그동안 비전공자 우수 수료생도 다수 배출되었다고 합니다. 

 

※ 모집방법: 지원서 접수 → SW적성진단(테스트) → 인터뷰(면접) 

 

지원서

 

지원서에 쓰는 내용으로는 싸 피에 지원하게 된 동기, 개발자가 되고 싶은 이유,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에 대하여 작성하면 됩니다. 

 

 

SW적성진단테스트

 

전공자냐 비전공자냐에 다라 달라집니다.

전공자의 경우 파이썬, 자바, C언어 중 택 1 하며,

비전공자의 경우  CT시험(컴퓨팅 사고력)과 GSAT(삼성직무적성검사)와 유사한 시험을 보게 됩니다. 

 

▶CT시험이란? 

코딩 보다는 알고리즘에 과한 기본적인 지식을 요하는 시험이라 독학으로도 충분히 합격하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 GSAT 시험이란? 

일반적으로 삼성그룹사에 입사시험 중 일명 삼성고시라고 불리는 적성검사인데요. 이 또한 서점에서 기본서를 정독하면 충분히 합격 가능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인터뷰

 

인성면접 과 PT로 이루어집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룹으로 스터디를 하거나 학원을 다니면서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PT면접의 경우 면접 주제에 대해 정리하고 발표까지 해야 합니다. 당연히 최근 이슈가 되는 IT 동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 SSAFY의 교육

 

웹 개발(백엔드), 임베디드, 앱개발(안드로이드) 3가지 트랙 중 본인이 선택하여 교육을 듣게 됩니다. 아무래도 채용시장이 가장 넓은 업계는 웹 개발이라고 합니다 경력을 쌓아 이직을 하는 경우에도 가장 폭넓은 초이스가 주어 지기 때문에 많이 선택한다고 합니다. 

 

 

▶교육생 지원

 

    

 

▶SSAFY 캠퍼스는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부산에 위치하고 있으니 편하신 곳에서 교육을 받아 보시면 되겠습니다. 

 

 

협업하고 후원을 받는 기업도 벌써 남다르네요 이래서 항간에는 1000:1이라는 경쟁률이라는 소문이 들리나 봅니다. 

1년에 한번 밖에 뽑지 않는 데다가 항상 올해가 마지막이다. 다음 기수는 없을 수 있다는 썰이 돌고 있기 때문에요. 갈 수 있을 때 가시는 게 신의 한 수 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지원자 분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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